항목 ID | GC0470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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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물품·도구/물품·도구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태인 |
성격 | 소형 레저 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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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철제 |
용도 | 수상 레점 및 환경 보호 지역의 조사선과 감시선 |
도구 제작|사용 시기/일시 | 2010년 4월 8일 - 해그린 1호 개발 |
생산|제작처 | 인하 공업 전문대학 선박 해양 시스템과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100[용현동 253]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태양광을 이용해 만든 전기로 동력을 얻는 전기 추진 레저 보트.
[개설]
지식 경제부 지원으로 전라남도 전략 기획단의 연구 사업으로 진행되어 2008년 12월부터 시작되었다. 2010년 4월 8일에 ‘해그린 1호’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용현동 253]에 있는 인하 공업 전문대학 선박 해양 시스템과 우철 교수 팀과 울산광역시 무거동 산29 울산 대학교 산학 협동관 309호 주식회사 태우 해양 기술이 공동 개발했다.
[연원 및 변천]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등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있는 시점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해그린’이라는 명칭은 태양광을 이용한다는 뜻의 ‘해’와, 그린[녹색] 에너지의 ‘그린’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2008년 12월부터 연구가 시작되었고, 2010년 3월 말에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삼학도 일원에서 시연회를 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형태]
해그린 1호 는 소형 레저 보트로, 태양광 및 심양 전기 복합 충전 방식을 이용하며, 2인승에 최대 7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현재 4인승 ‘해그린 2호’를 개발 중이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선진국에서는 이 분야에 대한 개발이 이미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기 자동차가 이제 막 상용화되기 시작한 우리나라에서 비록 소형이지만 전기 배터리를 장착한 선박이 개발된 것은 처음이다. 외국에서도 개발하고 있는 곳이 많은데 처음으로 선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 전기 배터리 용량 문제 외의 여러 가지 점들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개발된 레저 보트는 앞으로 수상 레저 및 환경 보호 지역의 감시선과 조사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