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5동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문예지

[개설]

『작가들』은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약칭 인천 작가 회의]에서 연 4회 발간하는 진보적인 종합 문예지이다.

[창간 경위]

1998년 12월 11일 민족 문학 작가 회의 인천 지회가 창립된 후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1999년 12월 민족 문학 작가 회의 인천 지회의 기관지인 종합 문예지로 창간되었다.

[형태]

판형은 신국판 변형[가로 152㎜×세로 242㎜]이며 대략 352쪽~374쪽으로 발행된다.

[구성/내용]

시, 소설, 아동 문학, 시대정신과 부합되는 특집 글, 작가 정신에 충실한 평론, 인천과 관련된 사회문화적인 현안 문제, 인천 관련 역사 및 문학에 대한 연구 및 발굴 자료, 그 밖에 ‘이 계절의 작가’, 현장 문화 통신, 서평, 기획 연재 등 현실 감각에 맞게 다양한 편집 방향과 내용으로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변천과 현황]

『작가들』은 창간호부터 10호[2004년 상반기호]까지는 1년에 두 번 발간되는 반년간지였다가, 11호[2004년 겨울호]부터 계간지로 전환하여 2018년 11월 현재까지 1년에 4회 발간하고 있다. 한편 민족 문학 작가 회의가 한국 작가 회의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민족 문학 작가 회의 인천 지회도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로 변경되었다.

[의의와 평가]

인천광역시에서 발간되는 잡지로서 창간호부터 전국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작가와 독자에게 문학 예술에 대한 창조적 소통의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