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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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自由文藝作家協會仁川支會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1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병권 |
성격 | 문학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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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우홍배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 자유 문예 작가 협회 인천 지회 설립 |
현 소재지 | 『자유 문예』 편집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1동 202-21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자유문예작가협회 소속 인천광역시 지역 지회.
[설립 목적]
자유 문예 작가 협회 인천 지회는 인천 지역의 문화 발전과 문학 저변 확대에 뜻을 두고 2005년도에 자유 문예 작가 협회의 지회로 창립되었고, 창작과 발표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교류는 물론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격월간 종합 문예지인 『자유 문예』를 창간해, 문학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순수 문학을 지향하는 문학 지망생들을 위한 문예지를 통해, 지방 문학을 전국 대상 문학으로, 그리고 세계적인 문학으로 발전시키고자 하고 있다.
[변천]
자유 문예 작가 협회 인천 지회는 2005년 창립하고 매년 분기별로 모임을 가졌으나, 규모의 문제로 경기 지역과 합쳐서 자유 문예 작가 협회 경인 지회의 이름으로 정기 모임을 가질 때도 있었고, 다시 서울 지역과 합쳐서 서울·경인 지회 합동으로 정기 모임을 가질 때도 있었다. 자유 문예 작가 협회는 매년 분기마다 정기 모임을 갖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성 시인과의 대담을 통해 한층 수준 높은 문학 작품 생산에 힘을 쓰고, 시 낭송회를 자주 개최해서 회원들의 시작 활동을 격려하고, 문학 기행을 개최하여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기행문이라는 수필 장르의 발전에도 공헌한다.
[현황]
시, 수필, 소설, 동시, 동화, 시나리오, 평론 등 문학의 전 분야에서 회원들이 협회 문예지 『자유 문예』를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김수길 지회장이 2012년 현재 지회를 이끌고 있다. 박근수, 김기승, 사분옥, 방효필, 박혜련, 이은숙, 김봉희, 김종건 등 많은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자유 문예 작가 협회 인천 지회는 어려운 현실 여건 속에서도 매년 정기 모임을 꾸준히 갖고, 인천 지역과 연계되는 여러 문학 관련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인천 지역의 문화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