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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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詩-仁川-詩-仁川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철 |
행사시기/일시 | 매년 7월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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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2-863-1797 |
홈페이지 |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http://cafe.daum.net/1004munin) |
시작 시기/일시 | 2006년 7월 - 시로 쓴 인천 시, 읽는 인천 개최 |
행사 장소 | 월미도 야외 무대 -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
행사 장소 | 자유 공원 -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1가 11 |
주관 단체 |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숭의 4동 7-4]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예총 회관 내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에서 매년 거행하는 문학 행사.
[연원 및 개최 경위]
‘시로 쓴 인천, 시 읽는 인천’은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가 한국 문단 및 인천 시인과 작가가 쓴 ‘인천 주제 작품’을 발굴하여 낭독회를 개최하고 동시에 작품집 배포를 통해 시민에게 전파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 향수 욕구 충족과 함께 인천 문학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 내용]
‘시로 쓴 인천, 시 읽는 인천’는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회원과 일반 시민이 ‘인천을 소재로 한 문학 작품’을 낭송하고, 놀이와 공연 등이 함께하는 행사이다. 개최 장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월미도 야외 무대, 자유 공원 야외 무대 등 주로 야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2009년 제4회 행사에서는 인천을 빛낸 시인들의 작품이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회원들의 음성으로 낭송되었으며, 연기자 송옥숙이 함께하여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자유 공원 근처에서 살고 있는 송옥숙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한현덕의 단편 소설 「남생이」의 일부를 입체 낭독하였다.
2011년 제6회 행사에서는 시 낭송과 함께 음악, 무용, 국악 등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시 낭송은 일반 시민과 연기자, 전문 낭송인, 한국문인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회원들이 담당하였다. 시인 이가림, 정호승, 함민복 등과 소설가 이원규 등 15명이 참여하였다.
[현황]
‘시로 쓴 인천, 시 읽는 인천’은 2006년 시작되어 2011년 7월 제6회 대회까지 진행되었다.
지금까지 참여한 주요 문인으로는 이가림, 장석남, 이경림, 김영승, 황흥구, 정호승, 이영유, 김진초, 함민복, 김윤식, 조우성, 한미령, 박서혜, 박형준, 봉두개, 이원규 등이다.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는 매년 인천 지역 곳곳을 돌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 낭송의 밤’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