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850 |
---|---|
한자 | 密陽 堤大農功團地 |
영어공식명칭 | Miryang Je-dae Agricultural and Industrial Lan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점필재로 229[제대리 608|제대리 604|제대리 60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다솜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농공단지.
[개설]
밀양 제대농공단지(密陽堤大農功團地)는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농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농공단지이다.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건립 경위]
밀양 제대농공단지는 농협경제지주가 총사업비 805억 원을 전액 민간투자하여 건립하였으며, 관리 기관은 밀양시이다. 2007년 10월 5일 지정 승인 및 착공하여 2017년 2월 27일 준공하였다.
[변천]
밀양 제대농공단지 내 농협 밀양물류센터가 2015년 9월 15일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밀양물류센터는 영남권 672개 농협 계통 마트에 농산물 및 생활 물자를 공급하고, 수도권의 안성농식품물류센터와 연계한 산지 농산물 출하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구성]
밀양 제대농공단지의 총면적은 19만 2000㎡이고 이 중 산업 시설 구역 9만 9000㎡, 지원 시설 구역 7,000㎡, 공공시설 구역 6만 4000㎡, 녹지 구역 2만 2000㎡이다. 밀양 제대농공단지는 농협중앙회의 민간투자로 준공되어 농협중앙회 단독 농공단지이다. 밀양 제대농공단지에는 식료품 제조업 10개,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52개 업종이 유치되어 있다. 「농공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 제36조 제2항에 적용되는 공해물질 사용 및 배출 업체는 제한된다.
[현황]
밀양 제대농공단지에는 2021년 4분기 기준 2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