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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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崇慕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요고1길 90-31[요고리 157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하강진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요고리에 있는 남평문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개설]
남평문씨 중 경상남도 밀양에 정착한 사람은 모현당 문주천[1655~1722]이다. 문주천은 중조 문익점(文益漸)[1329~1398]의 13세손으로 숙종 때 청도면 요고리로 입촌하여 후손들의 세거지를 마련하였다. 아버지는 낙암 문이연(文以硯)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쌍청당 문응방(文應房)이다. 2010년 5월 선조의 유덕을 추모하고 봉사시 재숙소로 사용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숭모재(崇慕齋)를 건립하였다.
[위치]
숭모재는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요고리 1577번지에 있다.
[변천]
숭모재는 2010년 건립된 이후 별다른 구조 변화가 없었다.
[형태]
숭모재는 팔작지붕의 목조 건물로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숭모재는 최근에 지은 건물이고 후손들이 관리를 잘하여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평소에는 재실 출입문이 잠겨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숭모재를 통하여 남평문씨의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 입촌 과정과 밀양 지역 향촌 사회의 변동을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