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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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忠里 |
영어음역 | Sinchu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희제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형성 및 변천]
본래 노성군(魯城郡) 월오면(月午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상리(通上里)·중리(中里)·낙동(樂洞)·신리(新里)·충보리(忠洑里)와 공주군(公州郡) 진두면(辰豆面) 공평리(公坪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신리(新里)의 ‘신’과 충보리(忠洑里)의 ‘충’을 따서 신충리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신충1리와 신충2리, 신충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서부에는 노성산이 있어서 지형이 높으며, 동부는 월산천이 남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황]
상월면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05세대에 402명(남자 190명, 여자 21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2.34㎢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72㎢로 밭이 0.12㎢, 논이 0.60㎢이다.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각각 이루어져 쌀과 고추·콩·고구마·감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왜마루·용수막·새터·칠동·통미·신리·안터 등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상월초등학교가 있고, 주요 기관으로는 상월면사무소·상월우체국·상월파출소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 사적 제393호인 논산 노성산성과 신충사(新忠祠), 양함 충의문(梁諴 忠義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