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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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邑內里 |
영어음역 | Eumn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희제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옛날 노성현(魯城縣)의 소재지여서 읍내(邑內)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노성현(魯城縣) 읍내면(邑內面)으로 교촌(校村)·신촌(新村)·죽촌(竹村)·천아동(天牙洞)·송아(松牙)·송당(松堂)·월명(月明)·왕림(旺林)·상반(上盤)·무정(武亭)·남산(南山)·홍문(紅門)의 12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무정리·남산리·홍문리·상반리·왕림리·죽촌리의 각 일부, 하도면(下道面) 요동(堯洞)의 일부와 두사면(豆寺面) 고랑리(高浪里)를 병합하고 읍내리라 하여 논산군 노성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읍내1리와 읍내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마을의 중앙을 동서 방향으로 흐르는 옥천(玉川)이 노성천에 흘러들고 있다.
[현황]
노성면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82세대에 590명(남자 292명, 여자 2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3.22㎢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72㎢로 밭이 1.07㎢, 논이 0.65㎢, 과수원이 0.04㎢ 등으로 되어 있다. 구릉성 산지에서는 밭농사가,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각각 이루어지고 있어서 쌀과 콩·고추·감자·고구마 등이 생산되고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노성면사무소, 노성우체국, 노성치안센터, 노성농협 등이 있으며 450여 년 된 느티나무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고랭이·둥덩골·상반·옥거리·하반 등이 있다. 동쪽으로는 국도 23호선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으며, 지방도 645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시도 1호선도 국도와 나란히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