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목표]

인성 교육을 통한 도덕인을 육성하고, 기본 능력 배양과 창의적 표현 경험,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발전 노력,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 추구와 자기 발견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46년 4월 5일 5년제 논산대건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논산시 부창동에서 개교하였다. 1948년 8월 14일 6년제 12학급의 대건고급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51년 9월 27일 논산대건중학교로 학교명을 변경하였다. 1959년 4월 24일 15학급으로 학칙을 변경하였다. 1993년 12월 21일 현재의 등화동 캠퍼스로 신축 이전하였다. 2013년 9월 1일 강승구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2015년 2월 11일 제65회 졸업식까지 총 12,4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올바른 품성을 길러 내기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능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신체적인 면의 계발, 정서적인 면의 계발, 영적인 면의 계발, 지적·봉사적인 면의 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영배 /작곡 이문근)

한듬산 봉마루에 피는 꽃노을/ 성당의 종소리 여운도 곱다/ 어두운 누리 위에 횃불을 드니/ 새 세대 끌고나갈 일꾼이어라./ 복되거라 빛나거라 대건의 학원/ 성자의 남긴 말씀 큭 한길 되리.

2. 교목: 느티나무이다.

3. 교화: 장미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12학급에 37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으로 103명, 2학년은 3학급 130명, 3학년은 5학급 14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강승구), 교감 1명(전영진), 교사 19명, 행정담당 및 일반직 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