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에 있는 대전지방국세청 소속 세무 행정 기관.

[설립목적]

논산세무서는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계룡시의 세입의 징수 및 수납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34년 5월 강경세무서로 발족하였다. 1962년 1월 강경읍에서 논산읍으로 이전하면서 논산세무서로 개칭하였다. 1997년 11월 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 647번지[논산대로241번길 6]에 청사를 신축하였다. 1999년 9월 3과·1담당관·6계·4팀으로 조직을 개편하였으며, 2000년 4월에는 조사과를 폐지하고 납세지원과 내에 조사관리팀을 편성하였다.

2000년 7월 상담, 민원, 신고 등록 등의 업무를 납세서비스센터로 통합하였으며, 2003년 7월 납세서비스센터를 민원봉사실로 개칭하였다. 2006년 9월 총무과, 세원관리과,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조직을 개편하였고, 2008년 7월에는 운영지원과, 세원관리과,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조직을 개편하였다. 2010년 2월에는 세원관리과를 부가소득세과와 재산법인세과로, 2011년 3월에는 소득지원계를 소득계로 통합, 조직을 개편하였다. 2015년 2월에는 부가소득세과를 개인납세과로, 재산법인세과를 재산법인납세과로 조직을 개편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논산세무서에서는 주로 사업자 등록증 발급, 세금 신고 안내, 세금 신고와 관련한 상담, 세금의 부과와 징수, 세금 부과 징수에 대한 불복 처리, 징수 유예, 체납액 징수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자 등록 신청, 휴·폐업신청은 물론 납세 증명, 소득 금액 증명 등의 민원서류 발급 업무도 담당하고 있으며 세금과 관련된 사업상의 어려움 또는 세금 신고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의문점에 대한 세무 상담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각종 세금 신고 기간에는 신고 방법과 신고 절차를 설명하는 책자나 안내문을 발송하거나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하여 미리 설명함으로써 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각종 분석 등을 통하여 불성실 신고나 탈세 혐의가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즉시 세무 조사를 실시하여 정당하고 공평하게 세금이 부과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금감시고발센터의 운영을 통하여 세금계산서나 영수증 미 발행 업소, 신용카드 결제 거부 업소에 대한 신고를 받아 조치하기도 한다.

[현황]

논산세무서는 현재 서장 아래 업무지원팀, 징세계, 조사계, 개인 1, 2팀, 법인팀, 재산팀,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민원봉사실, 부여민원봉사실, 계룡민원봉사실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