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도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을 추구하는 학생, 기초 능력을 토대로 새롭게 궁리하는 학생, 폭넓은 교양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전통을 세워가는 학생, 이웃과 나라의 발전에 공헌하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32년 3월 5일 도산간이학교로 개교하였다. 1942년 4월 1일 벌곡국민학교 도산분교장이 되었으며 1949년 9월 30일에는 도산국민학교로 승격 분리되었다. 1964년 7월 15일 덕천분교가 설치되었으며 1968년 3월 1일에는 덕천국민학교로 승격 분리되었다. 1986년 1월 1일 벽지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2월 16일 제66회 졸업식까지 총 2,6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6년 3월 1일 초등학교 2학급을 증설하여 총 8학급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활동]

2004년 과학 교육 활동 우수학교로 충청남도 교육감 표창을, 학교평가 우수학교로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각각 받았으며 2005년에는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로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역점 과제로 생활 예절 교육 충실, 기초와 기본 학력 신장, 기초 과학 교육 충실, 독서 교육의 생활화, 행복한 배움터 만들기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특색 사업으로 개인별 맞춤식 교육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해 학습 성취 목표를 설정하고, 일일 학습 활동을 실천하며, 개인학습 진도를 확인하는 등 순환 방식으로 교육 활동을 펼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대둔산 상상봉에 봉화 오르고/ 조국의 뜨거운 피 뿌리신 고장/ 조상의 뜻을 받아 충효를 익혀/ 이 강토 지켜나갈 큰별이 되자/ 아-아 길이 빛날 우리의 모교/ 그 이름 떨치리라 우리 도산교

2. 교표: 신이 내린 영험한 신초로 알려진 논산의 특산물인 인삼이 도산을 감싸는 형태이다.

3. 교목: 수 천 년을 자라는 은행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수종 중 하나로 고난을 후회하지 않으며, 맺어진 열매를 크게 자랑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도산초등학교 학생들도 은행나무처럼 뿌리 깊고 넓게 뻗어 믿음직하게 자라 사회에 유익한 인재가 되라는 의미이다.

4. 교화: 개나리는 희망과 사랑을 의미하는 꽃말처럼 학생들이 맑고 밝고 순수하게 자랄 것을 희망하는 상징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6학급에 10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17명, 2학년은 1학급 26명, 3학년은 1학급 19명, 4학년은 1학급 14명, 5학년은 1학급 14명, 6학년은 1학급 18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9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