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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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菓 |
영어의미역 | Baksubun Strawberry Traditional Confectione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 7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석철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에서 생산되는 한과.
[연원 및 변천]
현재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인 박수분은 1987년 지역 특산물인 딸기를 원료로 한 전통 한과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농촌 여성 소득원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선을 보였다. 박수분은 딸기요리경진대회 우수상, 약선요리경진대회 우수상, 쌀음식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한 쌀요리 전문가이다. 현재는 논산시 농업인회관에 박수분 딸기한과 사무실을 내고 딸기한과를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박수분 딸기한과를 비롯하여 딸기고추장, 딸기와인을 생산하는 공장인 딸기타운을 논산시 은진면에 신축할 계획이다.
[제조방법 및 특징]
박수분 딸기한과는 찹쌀과 딸기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다. 찹쌀은 물에 불려 2주간 발효를 하는데, 발효가 잘되지 않으면 딱딱해져서 맛이 떨어진다고 한다.
[현황]
박수분 딸기한과는 논산시 농산물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팜포유 농산물쇼핑몰에서 박수분 딸기한과(2종 선물세트)와 함께 딸기인절미, 딸기쌀강정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논산시는 40년 전통의 논산딸기의 명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안정적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 여성 소득원 개발 사업과 지역 특화 소득 작목 개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논산딸기를 이용한 가공식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09년 12월 현재 논산딸기는 약 1,837농가에서 872.1ha 면적에 재배하는 논산시 최대 소득 작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