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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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盤松里 |
영어음역 | Bansong-ri |
이칭/별칭 | 반송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반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희제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에 반송(盤松)이 있으므로 반송골 또는 반송이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연산군(連山郡) 부인처면(夫人處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정리(九井里)·평천리(平川里)·마구평리(馬九坪里)·동신리(東新里)·대동(垈洞)의 각 일부와 적사곡면(赤寺谷面) 구정리(龜亭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반송리라 하여 논산군 부적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부적면 반송리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반송1리와 반송2리, 반송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서쪽으로는 논이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는 밭이 펼쳐져 있다. 북쪽으로 병촌방죽(저수지)이 있으며, 남북 방향으로는 탑정제방이 길게 드리워져 있다. 동쪽 야산지대는 해발고도 44m로,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현황]
부적면의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21세대에 480명(남자 245명, 여자 23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각각 이루어져 쌀과 고추·콩·고구마·감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자연마을로 거북징이·당너머·동신대·반송·병천·부처댕이·비석거리·옷밥골[衣食洞] 등이 있다. 교육기관으로 부적초등학교가 있다. 북쪽으로 국도 1호선과 국도 4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으나 이 외에는 큰 도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