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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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聳岩寺 |
영어의미역 | Yongam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 331-4[강경로66번길 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승윤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용암사의 연혁을 확인할 만한 자료는 없으나, 전하는 바에 의하면 백제 말엽인 660년경 채운향(彩雲鄕)에 낙안사(落雁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 절이 용암사의 전신(前身)이었다고 한다. 낙안사는 고려 말기에 강경 옥녀봉에 옮겨 세워졌고, 절 명칭을 용암사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5년 후 다시 본래의 자리로 옮겨졌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90년에 중건한 대웅전을 비롯하여 모두 최근에 조성된 것으로 절의 역사를 입증할 만한 유적이나 유물은 남아 있지 않다.
[현황]
채운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칠성각, 범종각이 위치한다. 대웅전은 정면·측면 각 3칸의 팔작지붕으로 1990년에 중건한 것이며, 정양원(精養院)이라 불리는 요사채, 칠성각, 범종각 역시 최근에 조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