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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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在紀 |
영어음역 | Song Jaegi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심암리 8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이시경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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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심암리 8 |
성별 | 남 |
생년 | 1900년 8월 4일 |
대표경력 | 동아일보 대전지국장 |
[정의]
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송재기는 1919년 3월 전국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이 확산되자 이근석, 이근오, 이봉세 등과 강경 장날인 3월 20일 만세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였다.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만세운동에 쓸 태극기 300여개를 제작하였으며, 3월 20일에 규합한 주민 70여 명과 옥녀봉에 올라 만세를 부르고 강경시장으로 진입하였다. 이때 출동한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어 3번의 재판을 거쳐 징역 1년형을 받았다. 1926년에는 동아일보 대전지국을 경영하였으며, 야학을 세워 교육 사업에도 종사하면서 민족운동에 계속적으로 참여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
[상훈과 추모]
1989년에 대통령표창이 수여되었고, 1990년에는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