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소속 지회.

[설립목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논산지구협의회는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전개하여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2000년 10월 5일에 논산적십자봉사관의 개관과 함께 발족되었다.

[활동사항]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논산지구협의회는 논산 지역 적십자회비 모금 독려와 각종 사회봉사모금활동 전개, 전국 RCY 백일장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정기적으로 논산 지역의 생활 여건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제공·효도 관광·목욕 봉사·군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이미용 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제협력사업 지원과 혈액사업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08년 12월 28일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현재의 위치로 이전 개관하였다. 2011년 현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논산지구협의회는 회장 김길희와 회원 500여 명이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지 면적 199.1㎡에 건축 면적 116.5㎡의 논산적십자봉사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