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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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水面開發試驗場 |
영어의미역 | Freshwater Fisheries Development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 85-1[화악길 3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석철 |
성격 |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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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3,966㎡ |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 85-1[화악길 38] |
전화 | 041-733-1877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있는 민물고기 연구 개발 시설.
[건립경위]
내수면개발시험장은 잉어·향어·붕어·메기 등 토산 담수어의 보호·관리와 참게·쏘가리·대농갱이·철갑상어·관상어 등 새로운 양식품종의 개발 등 민물 수산자원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개발과 새로운 양어 기술의 보급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변천]
1966년 충청남도 수산자원관리소가 설립되어 충청남도 지역의 수산자원을 전반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후 민물수산자원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1986년 3월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 85-1번지[화악길 38]가 내수면개발시험장 후보지로 결정되었다. 1987년 11월에 준공하여, 1987년 12월 8일 내수면개발시험장이 개장하였다. 1996년 6월~2001년 1월에 대농갱이 인공부화 기술을 개발하여 치어를 생산·분양하였다. 2000년 10월 9일 시베리아철갑상어와 베스테르철갑상어를 각각 70마리, 30마리 구입하여 어병 예찰 및 개체별 성장도를 분석 조사하고 있다.
2003년에는 내수면양어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양어장의 수질환경조사와 기기 사용법, 쏘가리 및 다슬기 양식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토어종으로 인공부화에 성공한 돌고기·대농갱이·밀자개·참게 등과 바다고기인 점농어 등 사육어종 18종에 대한 양식기술 정보를 제공하였다.
[구성]
내수면개발시험장의 규모는 대지 총 면적 23,966㎡, 건물 3동의 총 면적 1,072㎡, 시험지 64지의 총 면적 5,568㎡이다. 2008년 현재 시험 사육하고 있는 어종은 온수성 어종인 잉어·비단잉어·향어·붕어·금붕어·메기·동자개·대농갱이·쏘가리·참게·뱀장어·백연어·초어·관상어·철갑상어 등과 냉수성 어종인 무지개송어·산천어·곤들매기 등이다. 표본전시관에서는 100여 종의 표본이 전시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내수면개발시험장은 지역 특산 어종의 양식기술 개발보급, 담수어 양식에 관한 시험연구 및 종묘 생산보급과 희귀어종 양식을 시행하고 있다. 분기별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1~3월에 무지개송어·산천어·곤들매기·빙어 등 냉수어종의 인공부화 및 치어 사육에 관한 양식기술 체험이 있으며, 4~8월에는 잉어·향어·붕어·메기·쏘가리·대농갱이·관상어 등 온수어종의 인공 부화 및 사육 과정과 채란 부화 과정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9~10월에는 치어 방류 현장 체험과 온수성 어종 성장 과정 체험이 있으며, 11~12월에는 냉수어종·참게 인공 부화와 어린 게 사육에 대한 견학이 마련되어 있다. 찾아가는 길은 호남고속도로-계룡톨게이트-국도 1호선(대전~논산)-연산면 개태사 조금 못 미쳐 오른쪽으로 철도 건널목을 넘으면 내수면개발시험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