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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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普明寺 |
영어의미역 | Bomyeo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등화동 산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승윤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보명사는 백제 의자왕 이궁터와 황하산성 등 백제문화 유적지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1910년 서재명 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후 6·25전쟁 당시 신도였던 손천례가 인수하여 유지해오다가 1974년 중창되었다. 1987년 진도일 화상이 인수, 관음 기원 도량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보명사에서는 매월 음력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열고 있다. 또한 동지에는 10일 기도회를 열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승려 1명에 신도 수는 300여 명이다. 관음 기원 도량의 특성상 별도의 신도 조직은 없다. 전체 3,305㎡ 규모이며 정면 3칸, 측면 3칸의 관음전을 중심으로 삼성각과 주지실 및 두 개의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논산 시내와 가까우면서도 조용한 산속에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백제문화 유적지도 있어 신도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