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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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溪寺重建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of Ssangyesa Temple Reconstruction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3[중산길 19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승윤 |
성격 | 중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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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739년 |
관련인물 | 이행촌|이색|이화중|이낙희|김낙조 |
높이 | 156㎝ |
너비 | 78㎝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3[중산길 192] |
소유자 | 쌍계사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쌍계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찰 중건비.
[개설]
쌍계사 중건비는 쌍계사 입구에 부도군과 함께 서 있는데, 비문에 의하면 쌍계사는 고려 후기에 이행촌의 발원으로 세워진 사찰로, 목은 이색이 쓴 문기가 전한다.
[건립경위]
쌍계사는 본래 고려 때에 창건된 사찰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승려 성능과 극찰이 다시 일으킨 것이다. 쌍계사 중건비는 1739년(영조 15) 쌍계사가 건립된 뒤 쌍계사의 내력과 중건 시기 등을 밝힌 것으로, 이회중이 쓰고 이낙희가 찬하였다. 전서는 김낙조가 썼다.
[형태]
대좌석은 화강석재로, 자연석을 방형의 형태로 다듬어 중간 부분에 비신을 세울 수 있도록 홈을 팠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너비는 78㎝이고 높이는 156㎝이다. 지붕 모양의 개석을 얹은 일반적인 형태이다.
[금석문]
쌍계사 중건비에 의하면 쌍계사는 고려 후기에 중건되었고, 그 이전에 백암사란 명칭의 절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앞면에는 쌍계사의 내력이 기록되었고, 뒷면에는 시주자의 성명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