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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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古墳群 |
영어의미역 | Barangsan Tumul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채광리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송현정 |
성격 | 고분|석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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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고려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채광리 바랑산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채광리 바랑산에 있는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고분군.
[위치]
바랑산은 양촌면 채광리 동쪽에 있는 계곡을 따라 약 500m 정도 들어간 곳에 위치하며, 해발 550m의 비교적 높은 산으로 논산시 벌곡면과 양촌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바랑산 고분군은 산 정상에서 양촌면쪽으로 흘러내린 산곡 구릉의 말단에 위치한다.
[형태]
고분은 현재 지표면에서 약 10여 기가 확인되며, 오랜 기간에 걸쳐 이미 도굴 또는 파괴된 상태이다. 고분은 산돌을 이용하여 매우 거칠고 조잡하게 축조되었으며, 현실은 횡단면이 사각형을 이루는 네 벽이 수직된 형태로 높이와 너비가 1m 이내인 소형이다.
[의의와 평가]
바랑산 고분군은 도굴될 때 청자가 출토되었다는 점과 노출된 고분의 구조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 석축묘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