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목리는 옻나무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옻나무골[漆木洞]이라 부르다가 점차 와전되어 오목리(梧木里)가 되었다. 조선 선조 때 경기도 용인으로부터 김계룡(金戒龍)이 이주하고 이후 탕곡리로부터 진현태(秦賢泰), 임상선(林尙先)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44호 253명, 1962년 58호...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저리는 본래 큰터[大基]라 불렀는데 옻나무골[漆木洞] 아래에 위치한다고 하여 옻및치[漆木底]라 하다가 점차 와전되며 오저리(梧底里)가 되었다. 조선 선조 때 가곡리로부터 김천공(金天公), 천복(天福) 등이 이주하고 이후 근덕면 맹방리로부터 심남생(沈南生), 민순호(閔舜鎬), 홍면섭(洪勉燮) 등이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