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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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Yang Chiok |
분야 | 종교/기독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종교인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해준 |
활동 시기/일시 | 1907년 - 홍성교회에서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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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1년 - 서산에서 첫 예배 |
활동 시기/일시 | 1912년 - 서산의 제1대 전도사로 임명됨 |
활동지 | 안면도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
활동지 |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
성격 | 선교사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전도사 |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기독교 선교사.
[활동 사항]
양치옥은 서산 출신으로, 서산에 처음으로 개신 기독교를 전파한 인물이다. 본래 홍성교회에 소속된 전도사로, 1907년 태안군 안면도에 들어가 선교를 시작하였다. 당시 나이는 40세였다. 안면도의 포구 마을을 돌면서 어민들을 상대로 4년 동안 선교 활동을 하였으나 별 성과를 얻지 못하고 홍성으로 돌아갔다. 이후 1911년 4월 서산시 읍내동에서 다시 전도를 시작하였다. 첫 예배는 7명의 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의 집에서 열렸는데, 이 예배가 후일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서산제일교회의 시초가 되었다. 양치옥은 1912년 서산의 제1대 전도사로 임명되어 1913년까지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