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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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順天灣國際交響樂祝祭 |
영어공식명칭 | Suncheonman International Symphony Festival |
영어음역 | Suncheonman International Symphony Festival |
영어공식명칭 | Suncheonman International Symphony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시작 시기/일시 | 2016년 - 제1회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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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 | 순천만국가정원 -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162-11[풍덕동 70] |
행사 장소 | 순천문화예술회관 - 전라남도 순천시 삼산로 16[석현동 183] |
주관 단체 | 아고라순천추진위원회 -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232[석현동 35-6]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8월 또는 9월 |
전화 | 061-749-4791 |
홈페이지 |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https://siof2019.modoo.at)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클래식 축제.
[연원 및 개최 경위]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2016년부터 매년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 등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공연으로 문화와 예술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순천 지역이 아시아 생태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첫 출발점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행사 내용]
2018년 제3회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2018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소프라노 조수미의 개막공연으로 시작하였다. ‘판타지아 가든’ 주제로 진행된 개막공연은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KNN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윤영석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둘째 날에는 이탈리아 최정상 실내악단 이무지치가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연주하였으며,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최현욱]이 협연하였다. 셋째 날에는 금난새 지휘자가 무대에 올라 설명과 함께 ‘패밀리 가든’을 선보였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18년 9월 2일은 더 솔로이스츠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성완]의 연주로 국내외 클래식 거장들이 순천의 평화를 노래했다. ‘순천 피스 가든’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폐막공연에는 첼리스트 송영훈, 팝페라 그룹 컨템포 디보, 트럼펫터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순천 지역 음악인들이 협연자로 무대에 섰다.
2019년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2019년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마당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첫날은 ‘정명훈과 함께하는 Opening Concert’로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잔디마당에서 있었다. 둘째 날은 ‘정원 갈라 콘서트’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베토벤 교향곡 5번이 연주되었다. 2019년 9월 27일과 28일은 공연이 없었고, 2019년 9월 29일 셋째 날은 ‘화합의 한 마당’으로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진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있었다. 넷째 날은 ‘피날레 콘서트’로 SIOF 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었다.
[현황]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야외공연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클래식 축제로, 순천 지역의 공연과 기획 관련 인력들의 역량 강화에 가치를 두고 있다. 2016년 제1회부터 2019년 제4회까지 진행된 축제에서는 세계적인 뮤지션과 지역음악가들이 매일 테마에 맞는 클래식의 향연을 펼쳤다. 2016년에는 소프라노 신영옥을 개막공연에 초청하였고, 2017년에는 조수미의 개막공연과 양방언의 폐막공연으로 연인원 5만여 명이 관람하였다. 2018년에는 세계최정상급의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를 초청하여 비발디 「사계」 공연과 조화현 예술감독이 기획하고 진행한 ‘이무지치단원와 토크 콘서트’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19년에는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차세대 지휘자 안두현이 지휘하는 SIOF 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졌다. 2016년부터 시작된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순천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8년 프로그램에서는 순천을 찾은 세계 정상의 음악인들과 지역민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얻기 위해 콘서트와 마스터클래스에서 질의응답, 사인회, 촬영시간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