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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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陽地里醉霞巖刻石 |
이칭/별칭 | 양지리 월영 폭포 각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 |
집필자 | 김용만 |
현 소재지 | 양지리 취하암 각석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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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각석 |
글자크기(가로) | 약 80㎝ |
글자크기(세로) | 약 27.3㎝ |
소유자 | 주월사 |
관리자 | 주월사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각석.
[건립 경위]
양지리 취하암 각석의 조성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조선 시대 사족들이 인근에서 풍류를 즐기면서, 경광을 기념하기 위해 새긴 듯하다. 인접한 ‘몽선대(夢仙臺)’와 ‘월영 폭포(月暎瀑㳍)’ 각석의 조성 시기 및 경위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양지리 취하암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에 있다. 인근에 고운사의 말사인 주월사가 위치하는데, 각석은 주월사의 전각인 삼성전(三聖殿) 뒤편에 있다. 삼성전 뒤편에 펼쳐진 자연 암벽에 새겨져 있으며, 그 근처에 ‘몽선대(夢仙臺)’와 ‘월영 폭포(月暎 瀑㳍)’라고 새겨진 각석도 확인된다.
[형태]
암벽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횡서로 음각되어 있다. ‘취(醉)’자의 크기는 가로 22.2㎝, 세로 27.3㎝이며, 깊이는 0.4㎝이다. 글자의 전체 크기는 가로 80㎝, 세로 27.3㎝로 확인된다.
[현황]
비지정 문화재이며, 보호 시설이나 안내 표지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