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에 있는 선학원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자광사(慈光寺)는 1960년 8월에 한길로 승려가 창건하였다. 원래 목조 건물이었으나 1992년에 모두 헐어 내고 현재의 법당과 요사를 준공하였다. 2002년에 정식으로 대한 불교 조계종 재단 법인 선학원에 귀속되어 의성 분원이 되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자광사에는 승려 1명과 신도 약 200명이 있으며, 신도회는 신행과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건물은 현대식 양옥 2층인데 법당은 2층에 있으며, 1층은 요사채로 사용한다. 그리고 10평가량의 부속 건물이 있다. 매월 음력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개최하며, 한글 세대를 위해 법당의 현판과 주련을 모두 한글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