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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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蓮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옥련사길 130[삼춘리 1011]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조수동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605년 - 옥련사 중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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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1661년 - 옥련사 극락전 중건(1661)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35년 - 옥련사 극락전 중건(1935)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80년 - 옥련사 극락전 중건(1980)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93년 - 옥련사 극락전 중건(1993)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옥련사 요사 신축 |
현 소재지 | 옥련사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 1011 |
성격 | 사찰 |
창건자 | 덕운 |
전화 | 054-832-6748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옥련사(玉蓮寺)는 신라 흥덕왕[826~836] 때 덕운(德雲)이 창건했다. 의상 대사가 주월사, 운람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옥련사라는 명칭은 절 아래에 있는 연못에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핀다는 데서 유래한다.
고려 공민왕 때 편조(遍照)가 중창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1605년(선조 38)에 옥건(玉虔)이 삼창했다. 1661년(현종 2)과 1935년에 극락전을 각각 중건하고, 1980년과 1993년에 다시 중수하였다. 1997년에 요사를 신축했고, 근래에는 삼성각과 고불전을 신축했다.
[활동 사항]
매월 음력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처님 오신 날과 성도절 등에는 행사를 하고 있으며, 관음재일과 지장재일에도 법회를 열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옥련사는 비구니 수행 도량으로 승려 1명과 신도 70여명이 있으며 신도회를 조직하여 신행 및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경내에는 5층 석탑과 극락전, 삼성각, 고불전, 종무소, 요사채 등의 전각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며, 기둥은 중간 부분이 굵고 불룩하게 나온 배흘림기둥을 하고 있다. 극락전 내부에는 조선 시대에 조성된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있으며, 후면에는 1791년(정조 15)에 제작된 후불탱화와 현왕 탱화가 있고, 1819년(순조 19)에 제작된 신장 탱화 등이 모셔져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또 극락전 오른쪽 마당에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석조 비로자나불이 원형 연화 대좌 위에 모셔져 있었는데, 지금은 고불전을 지어서 봉안하고 있다.
[관련 문화재]
극락전 안에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355호 의성 옥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義城 玉連寺 木造 阿彌陀如來 坐象)이 있다. 좌상의 전체 높이는 132㎝로 1961년에 개금하였고, 대좌는 개금하면서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