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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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御下- |
이칭/별칭 | 으악고개,원바위고개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산57-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해당 지역 소재지 | 어하고개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산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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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개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서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로 넘어가는 고개.
[명칭 유래]
조선 태조가 무악대사와 회암사(檜巖寺)를 찾았을 때 산세를 보려고 봉양리의 칠봉산[당시 어등산이라 했음]을 올랐다가 천보산맥을 따라 남쪽으로 20리쯤 되는 이 고개로 내려와서 어하고개라 하였다고 전한다. 일설에는 원바위고개라고 하는데, 이는 미군이 전략상 필요에 의해 표시한 ‘1Y[원와이]’를 그대로 읽으면서 변한 이름이다. 으악고개라고도 부른다.
[자연 환경]
어하고개의 남북으로는 의정부시 천보산에서 동두천시 소요산까지 지맥으로 연결되는 천보산맥이 뻗어 있다.
[현황]
어하고개는 양주시 삼숭동 삼가대에서 동쪽,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에서 서쪽에 있다. 현재는 2차선 포장도로로 변모되었다. 양주시에서 포천시로 넘어가는 시 경계에 어하고개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