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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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檜岩嶺 |
이칭/별칭 | 회암고개,투바위고개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 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해당 지역 소재지 | 회암령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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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개 |
[정의]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으로 넘어가는 고개.
[명칭 유래]
회암령은 회암사(檜巖寺) 인근에 있는 고개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회암사는 고려 후기에 건립된 절로 지공선사·나옹선사·무학대사의 부도(浮屠)와 비가 있어 유명하다. 회암령이라는 이름은 19세기 중반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1861]에서 확인된다. 일명 투바위고개라고도 불린다. ‘투바위’는 6·25 전쟁 후 미군들이 작전상 이곳에 매긴 부호 ‘2Y[투와이]’라는 영어 발음을 잘못 알아듣고 옮겨 말한 데서 생긴 변형어이다. 회암고개라고도 한다.
[자연 환경]
[현황]
현재 양주시에서 포천시로 가는 시 경계에 ‘회암고개’ 표지판이 서 있고 이 고개를 통과하는 화합로가 2차선으로 포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