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68 |
---|---|
한자 | 德道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광적면 덕도리 개설 |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양주군 광적면 덕도리에서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로 개편 |
법정리 | 덕도리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543가구 |
인구(남,여) | 1,244명[남자 700명, 여자 544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덕도리(德道里)라는 땅 이름의 유래는 여러 이야기가 전해진다. 예로부터 도덕을 잘 지키고 이웃 간에 우애가 깊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점미산 뒤쪽이므로 덕뒤·덕디라 하다가 덕도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형성 및 변천]
덕도리라는 땅 이름은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 이후 처음 문헌에 등장한다. 이곳은 대한 제국 시기까지 해도 석적면 이패중리·대조동·이패하리·삼패상리·신촌리와 적성군 남면 상수리 일부에 속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이들 지역을 통합하여 덕도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서쪽으로 노고산과 점미산으로 이루어진 산지가 있고, 동쪽으로 너른 벌판이 펼쳐진다.
[현황]
덕도리는 양주시 광적면 북서쪽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543가구에 1,244명[남자 700명, 여자 54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덕도1리·덕도1리·덕도3리 등 3개 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갓굴·곤줄[곤지리]·대춘말[대조동(大棗洞)]·바깥말·밤바위·보메기[보막동(洑幕洞)]·삿갓마을[삿갓치계]·상원덕·새말[신촌(新村)]·안말·오림가리(吳林加里)[오인가리(五人加里)]·원덕·주촌말[주촌동(朱村洞)]·쪽박골·하원덕 등이 있다. 현재 덕도리는 약간의 공장과 축사를 제외하면 대부분 농업 지대이다. 한편 덕도리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빗접바위[일명 밤바위, 수원 백씨 각처 선농기가 기록되어 있음]는 역사적으로 아주 귀중한 자료이다. 동쪽은 양주시 남면 경신리 및 은현면 도하리, 서쪽은 광적면 효촌리, 남쪽은 광적면 우고리·석우리, 북쪽은 남면 두곡리와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