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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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下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은현면 도하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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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양주군 은현면 도하리에서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로 개편 |
법정리 | 도하리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408가구 |
인구(남,여) | 895명[남자 484명, 여자 411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도하리(道下里)라는 땅 이름은 도락산(道樂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도락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도하리라는 땅 이름은 일제 초기에 처음 문헌에 나온다. 이곳은 대한 제국 시기까지만 해도 석적면에 속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석적면 항동리·행동리·대야지리의 3개 리에서 일부 지역이 은현면 도하리로 편성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동쪽에 도락산에서 뻗어 나온 산자락이 길게 남북으로 펼쳐져 있고, 서쪽에 약간의 평야 지대가 있으며, 그 끝자락에 신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도하리는 양주시 은현면 남서쪽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408가구에 895명[남자 484명, 여자 41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도하1리에서 도하2리까지 2개 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가운데말·검준이·너머말[건너말]·노가터[노구메터]·뒷말·든지뚱·사냥골·살구골[행동(杏洞)]·삼밭들[삼밭뜰, 마전평(麻田坪)]·양짓말·오리골·응달말·황골[항동(項洞), 한동(漢洞)] 등이 있다. 현재 도하리에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도락산 자락을 사이에 두고 살구골과 황골 등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아늑한 산촌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다만 석재를 채취하면서 도락산이 깊게 패이고 깎이어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동쪽은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선암리, 서쪽은 남면 경신리 및 광적면 덕도리, 남쪽은 광적면 석우리 및 가납리, 북쪽은 은현면 운암리 및 남면 상수리와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