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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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檜巖寺址 出土 洪武三十年丁丑三月日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14-3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서지민 |
제작 시기/일시 | 1397년 - 회암사지 출토 홍무삼십년정축삼월일명수막새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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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발굴 시기/일시 | 1998년 - 회암사지 출토 홍무삼십년정축삼월일명수막새 양주 회암사지에서 발굴 조사 |
현 소장처 | 회암사지박물관 -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11[율정동 299-1] |
원소재지 | 양주 회암사지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14-3 |
출토|발견지 | 양주 회암사지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14-3 |
성격 | 명문 기와|수막새 |
재질 | 소조 |
크기(높이, 길이, 너비) | 18㎝[지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양주 회암사지(楊州檜巖寺址)에서 출토된 ‘홍무삼십년정축삼월일(洪武三十年丁丑三月日)’ 명문이 기록된 조선 전기 수막새.
[개설]
양주 회암사지의 발굴 조사를 통해서 회암사(檜巖寺)의 중창과 직접 연결되는 연호가 새겨진 기와가 많이 출토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홍무삼십년정축삼월일’이라는 기록이 있는 수막새는 1397년(태조 6)에 제작된 것으로 양주 회암사지 출토 명문 기와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속하는 예이다. 회암사지 출토 홍무삼십년정축삼월일명수막새는 양주 회암사지 발굴 조사에서 다량으로 출토되었으며, 현재 회암사지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지름은 18㎝이다. 주연부에 너비 0.7~1.7㎝의 원주(圓珠) 무늬를 1~1.2㎝ 간격으로 두른 것 이외에 별다른 장식은 없고, 그 내부에 ‘홍무삼십년정축삼월일’이라는 명문을 크게 양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