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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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鍾奎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명환 |
출생 시기/일시 | 1889년 5월 25일 - 안종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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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27일 - 백석면 3·1 만세 운동 전개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28일 - 대들벌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됨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5월 23일 -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받음 |
몰년 시기/일시 | 1946년 4월 13일 - 안종규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3년 -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경기도 양주시 |
활동지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
활동지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이장 |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들이 조선 독립을 선언하자, 양주군 백석면 연곡리[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구장(區長)이었던 안종규(安鍾奎)는 양주군 백석면에서도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을 전개하기로 계획하였다. 안종규는 다수의 지역 주민들을 규합하여 3월 27일 형인 안종태(安鍾泰)와 함께 ‘조선은 일본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다’는 취지의 연설을 하는 등 시위를 전개하였다.
3월 28일에도 인근 주민 600여 명을 양주군 백석면 오산리[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속칭 대들벌 들판에서 규합하여 안종태·이사범(李士範)·조필선(趙弼善) 등과 함께 독립 만세를 고창하면서 백석면사무소 앞까지 시위대를 이끌었다. 이 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된 안종규는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5월 23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항소하였으나 6월 30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고 형이 확정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1946년 4월 13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3년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