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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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里堂山祭 |
영어의미역 | Religious Service for the Dae-ri Village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경숙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대리 대리마을에서 매해 음력 3월 3일에 마을 수호신에게 베푸는 민속 의례.
[연원 및 변천]
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는 당산신에 대한 제의를 매해 두 차례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에 행해왔으나, 근래에는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당산제는 중지하고 음력 3월 3일 한 차례만 행하고 있다. 당산제는 마을 주민들이 갹출하여 마련한 비용으로 충당하고 있다.
[신당/신체의 형태]
대리마을에는 당산신을 모시는 당사와 당산나무가 있는데 당사는 슬라브 콘크리트 건물로 규모는 약 2평이며, 당산나무는 수령이 150년 된 느티나무다.
[현황]
현재 대리마을에서는 제주를 맡고자 하는 이가 없어 인근 사찰의 승려가 대신 의례를 베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