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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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梁山新基里山城 |
영어의미역 | Fortress in Yangsan Singi-ri |
이칭/별칭 | 서낭산성[城隍山城],신기동 산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산20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선석열 |
문화재 지정 일시 | 1963년 1월 21일 - 양산 신기리 산성 사적 제97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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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양산 신기리 산성 사적 재지정 |
성격 | 성곽 |
양식 | 테뫼식 산성 |
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관련인물 | 김인훈 |
높이 | 2m |
둘레 | 2.6㎞ |
면적 | 157,074㎡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산20 |
문화재 지정 번호 | 사적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있는 신라시대의 테뫼식 산성.
[건립경위]
양산 신기리 산성의 축성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삼국사기』에는 463년(자비마립간 6)에 “왜인이 삽량성(歃良城)에 침입하였으나 이기지 못하고 돌아감에 왕이 그 연변(沿邊)에 두 성을 쌓았다”는 기록과 673년(문무왕 13)과 687년(신문왕 7)에 “삽량주(현 양산)에 축성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이처럼 신라는 낙동강 하구를 통하여 침입해 오는 왜인을 막기 위하여 삽량주에 여러 차례에 걸쳐 성을 축성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형태]
성곽의 축조는 성황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안산암 계통의 자연석을 다듬어 장방형으로 뉘어 쌓고, 틈새는 작은 할석으로 메웠다. 체성(體城)의 축조는 정상부의 외곽을 따라 아래쪽은 편축(片築)하고 상단부는 협축(夾築)하였으나 위쪽은 붕괴되어 성벽의 원래 높이는 알 수 없다. 현재 잔존 성벽의 최대 높이는 약 2m 정도이다.
[현황]
성내의 지형은 남봉과 북봉을 중심으로 가운데가 평탄한 대지상이며, 외곽은 급한 경사지이다. 성벽은 정상부 외곽의 자연 지형에 따라 축조되어 있어 양산 신기리 산성의 평면형은 타원형에 가깝다. 현재 대부분이 허물어지고 일부만 남아 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9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사적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