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있는 노동부 부산지방노동청 소속 지청.

[설립목적]

경상남도 양산시·김해시·밀양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있는 국민 경제 발전을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92년 3월 9일 양산지방노동사무소가 개소되었다. 1998년 4월 16일 김해고용안정센터가 개소하였다. 1999년 7월 30일 밀양고용안정센터가 개소하였다. 2004년 10월 8일 새 청사를 준공하여 이전하였다. 2006년 3월 2일 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으로 승격되었다. 2010년 7월 5일 노동부가 고용노동부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양산고용노동지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취약 계층의 근로 조건 보호, 지역의 노사 관계 안정을 위한 노사 분쟁 예방, 조정 및 산업 재해 예방 업무와 취업 지원, 직업 훈련, 실업 급여, 고용 안정 지원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고용 안정 사업에 관한 집행 및 관리, 고용에 관한 지역 경제 단체와의 협력 사업, 고용 정보의 제공, 직업 상담, 직업 진로 지도, 직업 소개, 취업 알선, 직무 분석 및 적성 검사의 시행, 국외 취업 근로자의 모집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산전·후 휴가 급여 및 육아 휴직 급여 지급에 관한 사항, 실업 급여 수급 자격자에 대한 실업 인정 관련 업무, 실업 급여의 지급 및 훈련 수강자에 대한 실업 인정, 고용 보험 피보험자 및 실업 급여 수급 자격 관리 업무, 고용 보험 사무 조합의 피보험자 관리 업무 처리에 대한 지도 및 감독, 실업 급여의 부정 수급에 관한 조사 및 예방 업무, 그밖에 지역 내 직업 안정 및 고용 보험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현재 관할 지역은 경상남도 양산시, 김해시, 밀양시이며 조직은 지청장 아래 지역협력과, 근로개선지도과, 산재예방지도과를 두고 있다. 양산고용노동지청 산하 기관으로는 김해고용센터, 양산고용센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