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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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鐵柱 |
영어음역 | Gim Cheolj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병호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1919년 광주 독립 만세 운동에 전라남도 광주 숭일학교의 대표로 참석했던 인물이다. 당시에는 전라남도 광주군(光州郡) 광주면에 살고 있었으며 광주 독립 만세 운동의 숭일학교 각 학년별 대표 5인 중의 1인이었다.
1919년 3월 10일 숭일학교 대표자 중 한사람으로 독립 선언문 20여 매를 받아 배부하고 모여든 1,0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태극기와 독립 만세라고 쓴 큰 기를 흔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고창하며 거리를 행진하다 일본 경찰에게 피체되었다. 1919년 4월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선고 받고 공소를 제기하였으나 같은 해 8월 13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