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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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朱元錫 |
영어음역 | Ju Wonseo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 1083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병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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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 1083 |
성별 | 남 |
생년 | 1905년 |
몰년 | 1956년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주원석(朱元錫)은 1930년대 당시 조선일보 기자이자 항일 운동가로서 여수공립수산학교 생도들의 항일 운동을 배후 조종한다는 혐의를 받아 경찰에 수차례 구속되었다. 이 때 일제가 내린 25일 구류의 언도가 부당하다고 정식 재판을 청구하는 등 조선총독부 재판부에도 철저히 항거하였다.
1932년에는 여수적색노동조합준비회를 조직하여 정미 노동 부서를 맡아 노동 현장에 투입되었다. 노동 조건 개선 및 일제 노동 탄압 철폐 운동을 전개하다가 1934년 1월 여수경찰서에서 피체되었다. 1936년 6월 29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독립 유공자 공적 조사서를 작성하여 국가보훈처에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