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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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安趙氏 |
영어의미역 | Haman Jo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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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조선 영조 때 |
성씨시조 | 조정(趙鼎) |
입향시조 | 조중선(趙重善) |
[정의]
조정을 시조로 하고 조중선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함안조씨(咸安趙氏) 시조는 고려 초 대장군을 지낸 조정(趙鼎)이다. 조정은 당나라에서 고려에 귀화하였으며, 왕건을 도와 고려 건국에 공을 세워 개국벽상공신(開國壁上功臣)으로 대장군에 올랐다. 조정의 후손이 함안에 대대로 살며 이곳 지명을 본관으로 삼고 세계를 이어 왔다.
[입향경위]
함안조씨 여수 입향조는 조중선(趙重善)이다. 조중선은 어계공(漁溪公) 조려(趙旅)의 후손으로 영조 때 함안에서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로 입향했다. 1800년대 말, 경상남도 남해에서 충의공 조종도(趙宗道)의 후손 조복식(趙福植)이 신덕동 덕대마을로, 조용구(趙鏞久)가 남해에서 적량동 한구미마을로 들어왔다.
[현황]
입향조 조중선의 후손들은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에서 대를 잇고 있으며, 후에 입향한 조종도의 후손들은 여수 신도시로 분산 이주해 살고 있다. 돌산읍 율림리 소율마을과 율촌면 여동리 송도마을에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