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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촌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263
한자 文村里
영어음역 Munch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양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총인구(남, 여) 257명(남자 143명, 여자 11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02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문시랭이라는 우리말 땅이름에서 비롯된 지명이다. 1894년에 간행된 『죽산부읍지』에 나타나는 표기이다. 문(文)씨 성을 가진 시랑(侍郞) 벼슬을 한 이가 살았기 때문에 문시랑이라고 했다는 구전이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죽산군 원삼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석화지를 합쳐 리(里)를 만들고 문촌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자연환경]

북쪽으로 문수산이 솟아 있고 산줄기가 동서로 뻗어 마을을 감싸고 있다. 남향의 작은 분지를 이루며 전주이씨 덕천군파가 세거해 온 지역이다. 석화지는 학일리와 경계를 이루며 문촌과의 사이에 작은 들이 발달되어 있다.

[현황]

원삼면 서쪽에 있는 법정리로,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02세대에 257명(남자 143명, 여자 11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문촌(文村), 석화지(石花池) 등이 있다. 경기도 문화재 제120호로 지정된 문수사지 마애보살입상이 있는데 용인에서는 유일한 마애불이다. 1920년대 카프운동을 주도했던 안막과 최승희의 연고가 있다.

문촌리의 동쪽은 학일리, 서쪽은 독성리, 남쪽은 죽능리, 북쪽은 고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국지도 57호선과 연결되는 작은 도로들이 발달되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3.11 현황 수정 최신 현황을 반영하여 현황의 인구 통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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