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266 |
---|---|
한자 | 防牙里 |
영어음역 | Banga-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방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방축동과 아곡동을 합쳐서 한 글자씩 취해 방아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는 용인현 남촌면의 아곡동(牙谷洞)과 현내면의 방축동을 합쳐서 아곡리라고 하였다. 현내면은 고려시대 처인현의 중심을 이루고 있던 지역이다.
[자연환경]
이동저수지 아래 자리하고 있으며 넓은 들을 포용하고 있다. 일부 구릉지를 제외하면 논농사 중심의 평야 지대에 위치한다. 동북쪽은 낮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고 서남쪽은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다. 남쪽에는 이동저수지를 거쳐 내려온 진위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남사면 남동쪽에 있는 법정리로,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46세대에 865명(남자 453명, 여자 412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방축동(防築洞), 아리실, 중복동(中洑洞), 후촌동(後村洞) 등이 있다. 선한사마리아원이 있고 비닐하우스 농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방아리의 동쪽은 이동읍, 서쪽은 봉무리, 남쪽은 전궁리, 북쪽은 창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도로로는 서쪽에 지방도 321호선이 남사면 소재지로 이어지고 있으며, 남쪽에는 지방도 314호선이 통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