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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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完庄里 |
영어음역 | Wanj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완장리는 남사면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이동읍 서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형성 및 변천]
187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완장동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900년대 초반의 『조선지명지지』에도 완장동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본래 용인현 현내면(縣內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화동[꽃골]의 일부와 매릉동을 합쳐 완장리라고 하였다.
[자연환경]
북쪽은 함봉산이, 동쪽은 달봉산이 솟아 있고, 남쪽으로 틔어 있는 지형으로 중앙으로 완장천이 남류한다. 지방도 333호선이 완장천을 따라 지나고 있으며 남쪽으로 아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완장천가에는 논농사 중심의 소규모 경작지가 발달되어 있다.
[현황]
완장리는 매릉동(梅陵洞)·상동(上洞)·중동(中洞)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상동과 중동은 완장동을 상하로 나눈 것이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92세대에 419명(남자 226명, 여자 193명)이 거주하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의 모습이 남아 있으며 중동에는 경기도기념물 3호로 지정된 심대 장군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