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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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陰崖日記 |
영어음역 | Eumaeilgi |
영어의미역 | Diary of Lee Ja |
이칭/별칭 | 『음애일록(陰崖日錄)』,『음애잡기(陰崖雜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성환 |
[정의]
경기도 용인시의 한산이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중기 이자(李耔)[1480~1533]의 일기.
[개설]
『음애일기(陰崖日記)』는 『음애일록(陰崖日錄)』, 또는 『음애잡기(陰崖雜記)』라고도 하는데,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음애 이자(李耔)[1480~1533]가 1509년(중종 4) 9월부터 1516년 12월까지 조정에서 일어난 일 등을 기록하고 있는 일기문이다.
[형태]
1권 1책이며, 필사본이다. 표제는 음애일기(陰崖日記)이다.
[구성/내용]
1509년에 유순(柳洵)을 파직시킨 사건의 경위에서부터 조정의 인사(人事), 불교 억압에 관한 일, 삼포왜란 등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의 소초(疏草)와 조보(朝報) 및 인물평 등을 수록하였다. 또 1516년 12월에 거행된 노산제(魯山祭)가 계기가 되어 일어난 노산묘에 대한 조야의 여론과 저자의 의견이 기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중종 즉위 이후 기묘사화 이전까지 조선 중기 정국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