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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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宜寧南氏家古文書 |
영어음역 | Uiryeong Namssiga Gomunseo |
영어의미역 | Ancient Documents of the Uiryeong Nam Cla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문서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15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성환 |
성격 | 고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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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남은(南誾)[1354~1398]|남재(南在)[1351~1419]|남타(南柁)|남일성(南一星)|남식(南烒)|남이성(南二星)|남처관(南處寛)|남구만(南九萬)[1629~1711]|남학명(南鶴鳴) |
용도 | 사문서 및 관공문 |
발급자 | 국왕|남은(南誾)[1354~1398] |
수급자 | 남재(南在)[1351~1419]|남타(南柁)|남일성(南一星)|남식(南烒)|남이성(南二星)|남처관(南處寛)|남구만(南九萬)[1629~1711]|남학명(南鶴鳴) |
발급일시 | 1398년|1415년|1603년|1671년|1682년|1684년|1702년|1713년|1713년 |
발급처 | 조정|한성부|남은(南誾)[1354~1398] |
소장처 | 의령남씨 문중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155 |
[정의]
경기도 용인시의 의령남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고문서.
[개설]
의령남씨가 고문서는 조선 초기에 남은(南誾)[1354~1398]이 남긴 유서(분재기)와 남재(南在)의 왕지, 조선 중기에 남타(南柁)·남일성(南一星)·남식(南烒)·남이성(南二星)에게 내린 교지 5점 및 남처관(南處寬)의 교첩, 조선 후기의 남구만(南九萬)·남학명(南鶴鳴)의 준호구 등을 말한다.
[형태]
5건 10점으로, 모두 필사본이다.
[구성/내용]
o남은의 유서: 1398년(태조 7년) 제1차 왕자의 난에 연루된 남은이 사후 가내 제반사의 처리와 선조 봉사(奉祀)에 관한 문제, 재산 분배에 대한 문제 등을 내용으로 후손에게 남긴 분재기(分財記) 형식의 유서이다.
o남재 왕지: 1415년(태종 15)에 개국공신 대광보국 숭록대부 의령부원군 남재에게 수문전대제학 세자부(정1품)의 관직을 제수하는 사령 왕지이다.
o남타(南柁) 교지: 1603년(선조 36)에 남구만의 증조인 남타를 선략장군 행 충좌위후부장으로 임명하는 교지와, 1621년(광해군 13) 어모장군 행 훈련원첨정으로 임명하는 교지이다.
o남일성(南一星) 교지: 1671년(현종 12)에 남구만의 아버지인 가선부대 함경도관찰사 겸 병마수군절도사 순찰사 함흥부윤 남일성을 가선대부 이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부층관으로 추증하는 교지이다.
o남식(南烒) 교지: 1684년(숙종 10) 남구만의 할아버지인 증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우의정 겸 영경연사감 춘추관 홍문관대제학 예문관대제학 지성균관사 남식을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거하여 숭정대부 의정부 좌찬성 겸 판의금부사 오위도총부도총관으로 추가 추증하는 교지이다.
o남이성(南二星) 교지: 1682년(숙종 8)에 증자헌대부 공조판서 겸 의금부사인 남이성의 조부 남타를 『경국대전』에 의거하여 가선대부 병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로 추증하는 교지이다.
o남처관(南處寬) 교첩: 1713년(숙종 39)에 남구만의 손자인 통선랑 남처관을 통덕랑으로 임명하는 교지이다. 장인인 전라감사 유봉휘(柳鳳徽)의 별대(別代)에 따른 것이다.
o남구만(南九萬) 준호구: 1702년(숙종 28)에 한성부에서 남부 훈도방 저동에 거주하던 남구만에게 임오년에 성적한 호구장적을 상고하여 발급한 준호구이다. 아들 남학명과 며느리 이씨, 손자 남극관(南克寬)·남상관(南相寬)과 손녀가 소유하고 있던 노비 명단이 기재되어 있다.
o남학명(南鶴鳴) 준호구: 1713년(숙종 39)에 한성부에서 남부 훈도방 저동에 거주하는 조산대부 행종부시주부 남학명에게 정유년에 성적한 호구장적을 상고하여 발급한 준호구이다.
[의의와 평가]
조선 전기부터 후기에 이르기까지 용인 지역 의령남씨 문중의 개인별 내력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특히 남은의 유서와 남재의 왕지는 자료적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