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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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雲鶴洞- |
영어음역 | Unhak-dong Dolbang Mudeom |
영어의미역 | Stone-chamber Tomb in Unhak-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 산11-1임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김상익 |
성격 | 고분|돌방무덤[石室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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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통일신라시대 |
높이 | 150㎝ |
지름 | 170㎝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 산11-1임 |
문화재 지정 번호 | 용인시 향토유적 제43호 |
문화재 지정일 | 1997년 12월 10일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고분.
[위치]
운학초등학교의 남동편에 있는 해발 346.2m의 국사봉 남서자락에 위치한다. 이 곳에서 남서쪽으로 약 10m 떨어진 곳에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원삼면으로 가는 국지도 57호선이 있다.
[형태]
석실은 평면 형태가 배가 부른 방형에 가까우며 길이와 폭이 각각 170㎝ 정도이다. 현재 관찰할 수 있는 벽은 4단 정도인데 30~80㎝ 되는 할석으로 둥그렇게 내경시켜 쌓았으며, 벽 위를 두께 40㎝ 되는 화강암 한 매로 덮었다.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는 약 150㎝이다.
[현황]
도굴로 인해 훼손되기는 했지만 남아 있는 양상으로 보아 횡혈식(橫穴式) 석실분(石室墳)으로 생각된다. 석실의 주축 방향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벽이 긴 쪽을 기준으로 하면 북동-남서 방향이다. 채집된 유물은 없다.
[의의와 평가]
석실의 축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축조 방법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된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이 무덤은 30~40년 전부터 이미 도굴된 채 고려장터라고 전해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