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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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𡹘 |
영어음역 | Lee Gye |
이칭/별칭 | 경담(景膽)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광준 |
[정의]
조선 중기 용인 출신의 문신.
[활동사항]
자는 경담(景膽). 1567년(선조 즉위년) 임금에게 기묘사화(己卯士禍)에 화를 당한 사람들을 포증(褒贈)하기를 청하였으며, 그것이 허락되자 『기묘록(己卯錄)』에 기록되었다. 1589년(선조 22) 장성현감을 역임하였다.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을 떠나자 도보로 행재소(行在所)에 이르러 삼등현령(三登縣令)에 임명되었으며, 군사를 다스리는 일과 양곡 조달하는 일을 전담하여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였다.
[묘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