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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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履中愛民善政碑 |
영어음역 | Kim Ijung Aemin Seonjeong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Monument for Kim Iju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330-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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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786년 9월 |
관련인물 | 김이중(金履中) |
재질 | 대리석 |
높이 | 146㎝ |
너비 | 46.5㎝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330-1 |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김이중의 선정비.
[건립경위]
1782년(정조 6) 용인에 부임하여 1783년(정조 7)까지 재임한 김이중의 선정을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위치]
옛 용인현 관아가 소재하였던 치소의 관문이자 수도 한양으로 통하던 삼남대로변인 현재의 지방도 393호선 도로변에 인접하여 다른 비석들과 함께 남향으로 서 있다.
[형태]
비좌와 비신 및 팔작지붕 옥개석 형태이다. 비의 크기는 총 높이 146㎝로, 비좌 높이는 30㎝, 너비 83㎝, 두께 60㎝이고, 비신 높이는 116㎝, 너비 46.5㎝, 두께 16㎝이다. 옥개석은 높이 38㎝, 너비 80㎝, 두께 52㎝이다.
[금석문]
비신은 앞면에 “현령김공이중애민선정비(縣令金公履中愛民善政碑)”라 쓰여 있고, 뒷면에 “병오구월 일 립(丙午九月 日 立)”이라 새겨져 있다.
[현황]
본래 도로와 평행으로 세워져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도로망을 정비하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정면에서 보아 왼쪽에 5기, 오른쪽에 9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김이중 애민선정비는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비이다.
[의의와 평가]
보통 선정비는 당사자의 재임 기간 중, 혹은 타처로 부임하는 해에 세워지나, 이 비는 김이중이 현령 임기를 마치고 4년이 지나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