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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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元復孝行碑 |
영어음역 | Lee Wonbok Hyohaengbi |
영어의미역 | Monument to the Filial Piety for Lee Wonbok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1311[한택로72번길 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금석각류|효행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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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현대 |
관련인물 | 이원복(李元復) |
재질 | 오석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1311[한택로72번길 39]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원복의 효행비.
[건립경위]
이원복은 부친이 노쇠하여 보행이 어려워지자 늘 업고 다녔으며, 부친 사후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곡묘하였고, 이 기간 중에 술과 고기를 먹지 않았다. 이와 같은 행실이 조정에 알려져 1736년(영조 12) 정려문이 내려졌다.
[위치]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상산마을 입구 소로변의 오른쪽 언덕에 북동향으로 서 있다.
[금석문]
비신 앞면에는 종 1행의 대자로 “진사완산이공원복효행비(進士完山李公元復孝行碑)”라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가계(家系)와 영조 대에 정려가 건립되었으나 병자년 완산벌목(完山伐木) 때 훼손되어 비를 건립하게 된 배경을 기록하여 놓았다.
[현황]
본래의 정려문이 훼손되어 현재 정려문 대신 귀부와 비신 및 이수를 갖춘 효행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