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목적]

가정과 지역과 사회에 봉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적극적으로 선교하고 내실 있는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9년 서울 영락교회 및 동성교회의 지원으로 이강덕 목사가 김량장동에 개척한 교회이다. 2011년 교회가 협소함에 부지를 늘려 처인구 고림동 191-6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2011년 1월 2일 예배시간을 1부 오전 8시, 2부 오전 9시 30분, 3부 11시 30분으로 변경하였으며, 같은 해 동월 이동 목욕차량 기증식(생명보험협회 기증)을 가졌다.

[주요사업과 업무]

몽골 등 해외 선교를 하고 있으며, 국내 농어촌 미자립 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영락 배움의 학교를 통해 교인들에게 성경과 교리를 교육하고 있다.

[활동사항]

매주 일요일 세 번의 주일 예배와 주일 찬양 예배가 있다. 새벽기도회가 매일 오전 5시 30분에 열린다. 수요일에는 수요기도회가, 토요일 새백 5시 30분에는 온가족 새벽기도회가 열린다. 그 외에도 매주 유치부·아동부·중고등부·청년부 예배가 있다.봉사활동으로 교회 인근에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반찬 나누어 주기, 청소, 말벗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인근 극빈자들에게 쌀 나누어주기, 주변 노인들을 모시고 경로 잔치를 열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배덕환 담임목사와 부목사 3인, 전도사 1인, 집사 1인과 사무간사 1인이 있으며, 장로 10인과 600여 명의 성도들이 활동하고 있다. 5개의 자치회[강영장학회, 시내산 산악회, 조안무용선교회, 남선교회, 여전도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