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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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隱里聖地 |
영어음역 | Euni Seongji |
영어의미역 | The Holy Land of St. Gim daegeon |
분야 | 종교/기독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632-1[은이로 18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도남 |
성격 | 천주교 수원교구 소속 성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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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성지 |
건립시기/연도 | 1827년 |
관련인물 | 김대건(金大建)[1822~1846]|모방 나|정원진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632-1[은이로 182] |
전화 | 031-338-1702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소속 성지.
[개설]
은이[隱里]는 ‘숨겨진 동네’, 또는 ‘숨어 있는 동네’라는 뜻이며, 천주교 박해 시기에 숨어 살던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형성된 교우촌이다. 은이는 소년 시절 김대건이 신앙을 익히고 사제성소의 꿈을 키웠던 곳이다. 당시 숨어살던 교우들은 은이에서 사기를 구어 생계를 유지하던 요지가 산재하여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가 맨 처음 미사를 드린 성지이다.
[건립경위]
1822년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한 김대건과 가족들은 천주교 박해를 피해 이주하여 1827년 골배마실과 은이성지에 생활 터전을 잡았다. 은이성지는 1836년 김대건이 모방 나 신부로부터 세례 성사와 첫 영성체를 받은 장소이며, 사제가 되어 돌아온 후 최초로 사목한 우리나라 최초의 본당이다.
이후 김대건은 은이성지를 중심으로 경기도 이천, 용인, 안성 지방을 두루 다니며 사목 활동에 전념하였다. 1961년 양지 본당의 5대 신부 정원진(루가)에 의해 김대건의 집터로 알려진 은이성지의 발굴이 진행되었고 돌절구와 각종 생활 도구가 발견되면서 성지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현황]
골배마실에는 현재 김대건이 살던 집터가 양지 컨트리클럽 골프장 한쪽에 보존되어 있으며 그의 석상과 제대, 초가집과 어머니 고씨의 모습을 새긴 부조(浮彫)가 남아 있다. 은이성지에는 각종 성물과 금가항(金家港) 성당이 있다. 전담 신부가 상주하고 있으며, 골배마실성지를 함께 관리하고 있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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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 [메타데이터] 수정 본문 수정 | 1) 표준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632-1 ->표준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은이 2)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632-1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은이 632-1 3) [메타데이터] 추가 전화 031-338-1702 4) 골배마실은 소년 시절 김대건이 신앙을 익히고 사제성소의 꿈을 키웠던 곳이다. ->은이는 소년 시절 김대건이 신앙을 익히고 사제성소의 꿈을 키웠던 곳이다. 당시 숨어살던 교우들은 은이에서 사기를 구어 생계를 유지하던 요지가 산재하여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가 맨 처음 미사를 드린 성지이다. 5) 은이성지에는 전담 신부가 상주하고 있으며 ->은이성지에는 각종 성물과 금가항(金家港) 성당이 있다. 전담 신부가 상주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