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개신) 소속 교회.

[변천]

1985년 1월에 현 위치에 있는 축사를 600만 원에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조성하고 이창경 목사와 5명의 성도가 모여 첫 예배를 하므로 초부리교회가 시작되었다. 교역자의 최초 이창경 목사로부터 시작해서 김성현 목사, 임명호 목사, 박범순 목사, 박종연 목사에 이어 2008년 9월부터 이춘구 목사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초부교회는 성경 말씀을 성실하게 교육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교회이다. 온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초부교회의 사명이 있다. 월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한 새벽 5시에는 새벽예배가 있고, 수요 예배와 금요기도회는 해당 요일의 저녁 7시 반에 하고 있다. 주일 예배는 새벽 예배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예배가 있다. 주일학교 예배는 주일[일요일] 아침 9시에 있다. 그 외 입시전문학원 대성학원에서 주일 채플을 인도하고 있다. 봉사활동으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있으며,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것으로 선교 활동을 돕고 있다.

[현황]

2012년 9월 현재 초부교회이춘구 목사가 시무 중이며, 장년 40명 정도, 주일학교 15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초부교회 건물은 부지 면적 323. 4m²에 건축 면적 188. 1m²로 이루어져 있다. 대지는 국가의 소유이며, 교회 설립이후부터 지금까지 매년 하천 점용세를 용인시에 납부하고 있다.